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키즈 스페셜 메뉴와 케이크를 선보이고, 어린이를 위한 포토존과 무료 어린이 메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5월 5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수제 미니버거와 로제 파스타를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하고, 나만의 프린팅 쿠키 만들기, 초대형 아이베어 포토존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선보인다. 뷔페 메뉴를 집 또는 야외 피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홈다이닝 투고’도 5월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랍스터 그라탕과 전복 버터구이, 바비큐 폭립, 양갈비, LA갈비, 델리 망고 브레드 등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좋아할만한 메뉴로 구성했으며, 선착순 10명의 고객에게는 호텔 제작 피크닉 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5월 5일 크레페, 초코 퐁듀, 떡볶이, 솜사탕 등 키즈 메뉴를 추가로 제공하고 ‘숲 속 동물원’을 컨셉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여기에 5월 말까지 호텔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토마호크’ 그릴 스테이크와 일식 스타일로 튀겨낸 ‘돈마호크’ 가츠도 무제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날을 포함해 5월 말까지 네이버로 사전 예약 및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족 식사를 제안한다.
또한 그랜드 델리는 딸기, 멜론, 망고 등 7가지 과일 맛 스펀지 케이크에 7가지 색깔의 생크림으로 맛을 낸 ‘레인보우 케이크’를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어린이날 당일, 중식당 웨이루는 7세 이하 어린이에게 탕수육과 짜장면, 초콜릿을 무료 제공하고, 아시안 라이브는 어린이 동반 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케이크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양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5월 5일부터 양 호텔 투숙 고객 중 미처 레스토랑을 예약하지 못했거나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한 저녁식사를 원하는 고객은 5월 한정으로 특별히 준비된 인룸 다이닝 패밀리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탄두리 치킨, 새우튀김, 해산물 로제 떡볶이, 연어 포케 샐로드, 와플 등이 구성된 세트 메뉴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돈마호크 카츠, 후라이드 치킨,로제 떡볶이, 오픈 파스타 등이 구성된 세트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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