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삼부자의 팬텀메디컬케어 광고 에피소드 '허재의 트레이닝편'. 바디프랜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허재 삼부자(허재·허웅·허훈)를 모델로 내세운 바디프랜드 신규 광고 영상이 공개 직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4일 TV-CF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속모델이 된 허재 삼부자의 팬텀메디컬케어 새 광고 에피소드 '허재의 트레이닝편'이 주목받으면서 촬영 메이킹 필름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광고 속에서 '허버지' 허재는 두 아들 허웅과 허훈에 특훈을 하고 있다. 팔굽혀펴기, 계단 오르내리기는 물론 드리블 훈련 중 치열한 몸싸움도 마다 않는 허웅과 허훈. 열심히 훈련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는 허재는 "매일 트레이닝 하는 선수의 숙명, 근육통을 달고 살 수 밖에 없지"라며 내레이션 한다. 이어 집에 들어온 허웅과 허훈은 팬텀메디컬케어를 찾는다. "그래서 전신 마사지 기술이 필요해요"라는 허웅의 내레이션에 이어, 마사지를 받는 허훈의 모습과 견인 원리를 담은 그래픽이 오버랩되면서 영상이 마무리 된다.
'팬텀메디컬케어'는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과 경추 협착증 치료 목적을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의 의료기기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PEMF 전자기장 모듈로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팬텀메디컬케어의 특징을 담는 동시에, "바디프랜드의 전신마사지기술로 안마의자, 의료기기가 되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의료기기로의 진화를 명확히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CF가 자꾸 보고 싶어질까요?", "코삼부자, 바디프랜드랑 찰떡이네요", "광고 메이킹도 꼭 풀어주세요", "광고 만드신 분들 절 받으세요"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허재 삼부자는 의료기기 팬텀메디컬케어의 키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전, 현직 운동선수이고, 가정의 달에 유쾌한 가족의 모습을 그리기에 적합한 최적의 모델이라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팬텀메디컬케어 렌탈 또는 구매할 경우 59만원 선납 시 59개월간 월 렌탈료 1만7000원, 약 41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