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에 불확실성과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규제로 인해 거래가 위축되고 금리 인상, 미분양 증가 등 주택시장 내 불안 요인이 커지면서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료 상승이 없고 장기적인 거주가 가능한 프리미엄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가 아파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입지는 물론 브랜드, 상품성 등을 모두 갖춘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는 웬만한 분양아파트보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교통, 교육, 환경 등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춘 입지와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건설사의 안정성과 신뢰도까지 갖춘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달 경기도 의왕시에서 임차인 모집을 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인덕원’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이 231대 1에 달했다. 또한 지난해 말 제주 애월읍에 공급된 '제주 애월남해오네뜨'도 당해지역(제주도민) 경쟁률은 117대 1, 기타지역(전국) 경쟁률 2,4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강화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주택 거래가 위축되고 미분양 주택도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주택시장에 불안감이 몰려오면서 민간임대아파트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 선택의 필수 요소로 손꼽히는 입지, 브랜드, 상품성의 요소들이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이런 요소들을 갖춘 단지들이 승승장구하고 있어 실수요자라면 이런 요소를 다 갖춘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하이브파크 투시도]
이러한 가운데 대구 북구 칠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가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대구 주택시장에서도 단지가 들어서는 북구의 경우는 다수의 분양 물량에도 미분양이 거의 없고, 매매 및 전세 거래량 역시 시장을 꾸준히 받혀주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한 곳이다.
또한 단지는 매매예약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 매매예약형으로 계약하면 계약 시점 확정한 분양가로 분양전환 시 우선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여기에 준공 전 3회, 준공 후 무제한으로 임차권도 양도(전매)할 수 있고, 사업주체의 동의를 받으면 임대한 주택을 다시 임대하는 전대도 가능하다.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뿐 아니라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상품성을 갖춰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업계에서는 향후 분양권 프리미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인근에 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이 위치해 문화·레저 인프라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이마트 칠성점이 있고 북구청, 삼성창조캠퍼스,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인근에 여러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신천대로, 북대구IC, 대구권 광역철도(예정)가 가까워 대구 내 주요 지역은 물론 시외까지 편리하고 빠른 이동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남향위주의 배치에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평형으로 공급되며, 4Bay(일부 타입 제외) 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과 고급바닥재, 중문,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 실거주자들은 수준 높은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이 계획돼 있다. 근린생활시설은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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