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를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혼다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를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배우, 스포츠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홍보대사로 선정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차준환 선수는 향후 1년간 CR-V 하이브리드를 이용하며 혼다코리아에서 진행되는 관련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역동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2모터 시스템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CR-V 하이브리드와 강렬하고 우아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준환 선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MZ세대 대표 스포츠 스타인 차준환 선수와 함께 미래 고객인 2030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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