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 디지털 콘텐츠 모델 조나단 /사진=호텔스컴바인
[파이낸셜뉴스] 호텔스컴바인이 콩고왕자 조나단과 함께한 새로운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호텔스컴바인의 새 얼굴이 된 조나단은 콩고 출신의 유튜버 겸 방송인으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인간미 있는 모습과 밝은 성격을 겸비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스컴바인은 조나단의 친근하면서도 위트 있는 이미지가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와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호텔스컴바인의 브랜드 콘셉트와 일치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광고 테마는 ‘조나 단순한 호텔 찾기’다. 전 세계 수백만 개의 호텔을 한 번에 비교해 최저가의 최저가 호텔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익숙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말장난을 활용해 전달한다.
‘안녕 호텔스컴바인! 세상에서 제일가는 호텔 최저가!’ 멜로디 부분을 조나단의 코믹한 가창력과 특유의 유쾌한 표정으로 담아내 보는 재미도 높였다.
호텔스컴바인은 신규 광고를 통해 2030 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모델로 기용된 조나단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전폭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주요 고객층을 확보해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조나단은 30일 디지털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호텔스컴바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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