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올해 100주년인 어린이날을 맞아 5월 8일까지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은 영유아부터 어른이로 불리는 키덜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토이저러스 단독 기획 상품과 인기 브랜드 완구 등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으로 레고 ‘파이로랩터와 딜로포사우루스 수송’, ‘옥스포드 한국 전통가옥’과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실바니안의 ‘실바니안 초록지붕 통나무하우스 스페셜’ 등을 선보인다.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베어블레이드 얼티밋 발키리세트’ 역시 토이저러스 단독으로 전점 한정 수량 3000개를 준비했고, 여자 아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반짝반짝티니핑 놀이터’와 넷플릭스의 인기 키즈 컨텐츠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시리즈 신상품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엘리베이터 하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와 어른이를 위한 닌텐도 행사 상품도 준비했다. ‘닌텐도 스위치 본체 HAD’는 2만원 할인된 가격에,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과 액세서리 전 품목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이해 ‘마이크로 킥보드’는 전품목 최대 7% 할인 판매하며 ‘맥시플더블 LED(그레이&베리레드)’, ‘아우디 E-TRON 유아 전동차’도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행사 카드로 완구 6만원 이상, 전자게임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만원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5일까지 롯데마트 영남권 10개점(광복, 동래, 동부산, 부산, 사상, 사하, 울산, 장유, 진장, 화명)에 방문 시 롯데월드의 인기 캐릭터 ‘로티’와 ‘로리’ 등으로 새롭게 꾸며진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 ‘롯데마트GO’의 스마트 결제 시스템 ‘스캔앤고’를 통해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성인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방문하고 해당 내역을 인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전점에서는 롯데월드와 어린이날 기념으로 함께 준비한 특별상품 '로티로리 둥실 소프트콘 2종'과 '로티로리 초코스틱 만들기 세트', '유산균이 들어있는 착즙주스'를 판매한다.
한편, 롯데온에서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5월 5일까지 '토이저러스몰'에서 다양한 인기 완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최대 1만원 카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온라인 단독 혜택으로 '럭키 드로우'도 진행해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 뽀로로 완구 등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온 '토이 페스타'에서는 완구 및 장난감 최대 50% 할인은 물론 캐릭터 브랜드관을 운영해 인기 상품을 선보이고, 브랜드별 최대 2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수 있는 단독 상품들과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성별과 연령 구분없이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 날이 될 수 있도록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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