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CR-V 하이브리드 제공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참여
차준환 선수와 혼다 CR-V 하이브리드
[파이낸셜뉴스] 혼다코리아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를 파워풀 하이브리드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30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차준환 선수는 향후 1년간 CR-V 하이브리드를 이용하며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혼다코리아에서 진행되는 관련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역동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 2모터 시스템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CR-V 하이브리드와 강렬하고 우아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차준환 선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여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MZ세대 대표 스포츠 스타인 차준환 선수와 함께 미래 고객인 2030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R-V 하이브리드는 2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 모터 출력 18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4WD 시스템을 적용한 '리얼 타임 AWD' 기능과 AHA 브레이크 제어 기능을 통해 압도적인 코너링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주행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 적용돼 있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전 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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