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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드디어 해외로” 모두투어 `혜택에 혜택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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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드디어 해외로” 모두투어 `혜택에 혜택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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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모두투어는 올여름휴가를 해외에서 신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혜택에 혜택을 더하다` 기획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혜택에 혜택을 더하다` 프로모션의 가장 큰 혜택은 파격적인 할인이다. 8477개의 특가 상품을 예약 즉시 2% 할인 적용받고, 결제 시 카드 청구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카드 청구할인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가 함께하며, 5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할인액 조건 없이 5%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과거 이벤트를 통해 쿠폰을 발급받은 회원이라면 할인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지역별 베스트 추천 상품` 카테고리에서는 부담 없이 지금 바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 위주로 다양한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인기가 높은 베트남 다낭 상품과 대표 휴양지 세부와 코타키나발루의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유럽 지역은 꾸준히 인기를 얻는 스페인과 터키 상품을 비롯해 최근에는 이탈리아 일주 상품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일주 상품은 한국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럭셔리 아울렛인 `더몰`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라인 `시그니처` 상품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행에 진심을 담다" 콘셉트로 특색 있고 여유 있는 일정에 온전히 여행에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상품군으로 코로나 이후 여행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격리 면제 시행 이후 해외여행 문의와 예약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해외여행 욕구는 이미 가득 차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여행을 주저하는 분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올여름 모두가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가격에 추가적인 혜택을 더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