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의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은 방송인 김소영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포 슈퍼우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응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활동성이 우수한 여성 신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김소영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는 핏플랍의 대표 상품인 여름 샌들을 선보인다.
주력 제품인 '루루'는 핏플랍의 독자적인 마이크로워블보드 미드솔 기술이 적용돼 충격을 흡수하고 발바닥의 압력을 분산해주는 게 특징이다.
신규 라인 '그라시에'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풋베드와 발의 아치 부분을 지지하는 다이나미쿠쉬 미드솔 쿠셔닝 기술이 적용됐다. 이밖에 캠페인 화보를 통해 플랫 슈즈, 스니커즈, 웨지 슬리퍼 등 다양한 봄·여름 신발들을 선보인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