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레르망이 알레르망 스핑크스 2022 S/S 시즌 신규 프레임 '베이(Bay)'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견고한 곡선으로 표현한 우드 프레임에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패브릭을 조합한 신제품은 사용자가 공간의 편안한 이미지와 따뜻하고 우아한 느낌을 갖게 만든다.
알레르망은 "코로나 19로 인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삶의 더 크고 의미 있는 공간이 된 홈 인테리어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소비자 취향을 고려했다"면서 "오트밀 컬러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콘셉트로 어떤 실내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인체와 맞닿는 마감재는 맨몸이 닿아도 안전한 부드러운 질감의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해 편리성과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침대의 전체 둘레를 감싸는 부분은 원목 마감재를 채택해 안심하고 사용하는 한편, 보이지 않는 내장재 또한 세계적 환경 기준을 만족시키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mg/L 이하의 E0 등급의 MDF 자재를 사용했다. 아울러 디자인 기획 단계에서부터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여 제품 제작의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부하를 최소화해 환경 친화적으로 설계하고 생산한 제품이다.
한편, 알레르망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전국 알레르망 스핑크스 매장에서 오는 6월 12일까지 20+10+15% 더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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