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팬이 4세대 대표 걸그룹 퍼플키스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선보인다.후즈팬(Whosfan)을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 퍼플키스의 컴백 기념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후즈팬 카페에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 퍼플키스의 'memeM' 컴백을 기념한 오피셜 테마 카페를 개최,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후즈팬 카페는 퍼플키스의 수록곡 제목, 신보 콘셉트 등에 맞춰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퍼플키스의 'memeM' 테마 컵 및 인화사진 등을 증정해 글로벌 팬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또, 후즈팬 카페는 퍼플키스의 사진이 가득한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나만의 포토카드, 메시지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나만의 포토카드'에서는 스페셜 당첨 디자인이 담긴 포토카드 뒷면을 뽑은 사람에게 퍼플키스의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이에 더해, 후즈팬 카페 방문한 팬들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를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눔하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후즈팬 측은 오프라인 카페를 방문하기 힘든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베이 이벤트는 후즈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즈팬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페셜 메뉴 또한 모켓샵, 디어마이뮤즈 등 한터 패밀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후즈팬 카페는 케이팝에 특화된 O2O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후즈팬 모바일 앱에 모인 670만 글로벌 유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케이팝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오픈 이후 화사, 에이티즈, CIX, 우즈 등의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퀸스갬빗',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디퓨저 테마 카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후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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