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는 국내 스타 셰프들 5명과 함께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레시피 프로젝트의 참가 셰프들은 이연복, 에드워드 권, 박민혁, 유민주, 강레오 등이다.
이번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신메뉴 프로젝트에서 선보일 메인 요리는 중식, 양식, 디저트 분야에서 총 5종이다. 각 참가 셰프들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의 맛과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오는 13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는 이번에 협업한 셰프들이 모두 TV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이연복 셰프와 유민주 셰프가 각각 유튜브 방송에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가리비찜'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초콜릿 케이크'의 요리법을 선보였다. 오는 7일에 박민혁 셰프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닭가슴살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2일에 강레오 셰프, 13일에는 에드워드 권 셰프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들을 조합한 레시피를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선보인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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