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와 홍진경의 30년 우정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홍진경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이영자와 함께 서로를 향한 진심을 전한다.먼저,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이영자와 홍진경은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추억에 빠진다. 홍진경은 18살에 처음 만났던 이영자와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어린 나이에 데뷔한 자신을 묵묵히 지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이어 홍진경은 30여 년 전 이영자가 베풀었던 배려들과 자신의 어렸던 모습을 떠올리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그는 이영자에게 “나 철들었다.
옛날의 내가 아니다”라고 고백한다는 후문.또한, 홍진경을 향한 이영자의 솔직한 마음이 베일을 벗는다. 홍진경이 자주 걷던 숲길을 찾은 이영자는 그동안 말한 적 없었던 진심을 건넨다고. 이에 홍진경 역시 “우리 행복하자 언니”라고 답해 고마움을 표했다는 귀띔.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진심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영자와 홍진경의 30년 우정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8회에서 공개한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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