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괌 '아웃도어 스위밍 풀'
[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은 오는 11일 저녁 8시 라이브커머스 쓱라이브에서 '롯데호텔 괌 해외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과 협업해 마련한 이번 상품은 가족 휴양지로 가장 인기가 높은 괌 여행 패키지(3박4일, 4박5일)로 호텔과 항공을 결합한 에어텔 상품이다.
대표적 휴양지인 투몬비치 앞에 위치한 롯데호텔 괌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오전 출발하는 제주항공·진에어 등을 이용해 출발 당일부터 여행 일정을 시작할 수 있다. 전 일정 라세느 조식 뷔페, 괌 현지 PCR 검사 지원 등 혜택도 포함됐다.
라이브방송 중 구매 시 △10만원 할인(선착순 70명 한정)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비치 카바나 2시간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방송 중 이벤트로 구매인증 고객에게는 클럽라운지 업그레이드, 에어서울 구매 고객 대상 넓은 좌석 민트존 제공 혜택을 구성했다.
상품 이용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7월20일까지이며, 가격은 1인 기준 89만9000원부터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 기대감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며 격리 없는 여행지인 롯데호텔 괌에 대한 고객들의 예약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세계 곳곳에 위치한 롯데호텔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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