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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필리·무너와 도심 글램핑 즐기세요"

하이트진로 "필리·무너와 도심 글램핑 즐기세요"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업해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캐릭터간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자연 속 글램핑을 즐기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나무로 둘러싸인 글램핑 콘셉트로 불멍 등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낸다. 야외 루프탑 공간도 마련돼있어 도심 속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굿즈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굿즈 3종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 경품행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