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오는 8월 31일까지 '서머 보야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지난 해 그랜드 조선 제주 개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여름 패키지로, 출시 직후 얼리버드 혜택이 빠르게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서머 보야지 패키지는, 테라스를 보유한 객실 1박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13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식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수영장을 이용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가든 풀 카바나 2시간이 투숙당 1회 포함된다.
풀 사이드바 잇투오에서 그랜드 조선의 시그니처 맥주인 J라거 2잔과 잇투오의 대표 메뉴 1종을 이용할 수 있는 '잇투오 풀 사이드 스낵세트'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제주 바당 떡볶이, 수제 프라이드 치킨, 피자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100개 객실 한정으로 그랜드 조선 대표 컬러를 담아 제작된 '그랜드 조선 비치 타월'을 기프트로 증정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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