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와 연기금 등의 순매수세에도 2600선 붕괴가 눈 앞이다.
16일 오후 2시 2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7% 내린 2602.5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79% 오른 2624.69에 출발했다.
개인, 연기금 등은 각각 916억원, 329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는 각각 776억원, 468억원, 95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중형주(0.31%), 소형주(0.74%)가 상승세다.
반면 대형주(-0.16%)는 하락세다.
업종별로 섬유 및 의복(2.53%) 등이 상승세다.
반면 운수창고업(-1.03%)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1%), LG에너지솔루션(0.2%) 등이 상승세다.
반면 SK하이닉스(-1.3%), 삼성바이오로직스(-1.7%)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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