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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산시 최우수 센터 선정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산시 최우수 센터 선정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윤은주 센터장(동아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왼쪽 두번째)이 부산시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이 학교가 운영하는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사하구 센터)가 부산시 운영성과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사하구 센터는 지난 2013년 9월 문을 연 이후 사하구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시 보건위생과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사하구 센터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이러닝(e-Learning) 콘텐츠 사업’ 중 하나인 ‘On&Off 쿠킹룸’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On & Off 쿠킹룸은 센터 직원이 쿠킹클래스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사하구 관내 약 970명 분의 요리키트를 제공, 어린이집 및 가정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하구 센터는 요리활동을 준비할 때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는 식재료 및 소모품을 직접 포장해 제공,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은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해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급식소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지원해주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와 등록 의무화에 따라 급식관리 지원을 강화, 사하구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