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비손써밋 주상복합APT 건립 조감도. 비손건설 제공>
비손건설은 서울 마포구 초역세권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가칭)공덕 비손써밋’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덕 비손써밋 주상복합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일대에 전체면적 22,426㎡, 연면적 206,274㎡ 지하4층~지상 38층 6개 동 약 1,000여 세대로 구성된다. 세대는 전용면적 75㎡, 85㎡의 중형 타입으로 마련되고 4Bay 설계가 적용됐으며 고품격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돼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경의선 숲길 공원변으로 캐스케이드형 주동 및 연동형 상가계획으로 차별화 설계를 적용하며 5성급 풀퍼니시드 인테리어를 도입한다. 친환경 건축 소재와 입주민 전용 스카이파크, CCTV, 홈오토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AI 메타버스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적용이 계획되어 있다.
이 건립부지 주변에는 1분 거리의 6호선 대흥역과 5개 노선 환승역인 공덕역, 공항철도, 지하철 5•6호선, 경의선, 신안선으로 광역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공덕 중심업무지구와 더불어 마포 경찰서와 서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숙명여대 등 5개 대학 등이 대부분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대학생과 직장인 거주로 희망하는 기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서울 공덕 퀀터플 초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롯데시티 호텔, 이마트와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공덕시장,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효창공원 등이 교육, 호텔, 생활, 창업 허브 인프라로 갖춰져 있다.
초중고인 용강 초등학교, 동도 중학교, 서울여자 중학교, 서울여자 고등학교, 서울 디자인 고등학교, 염리 초등학교 등 6개의 다양한 학군과 함께 대흥역 백범로 학원가와 근접하여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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