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2 FUEL 8인치 전정기. 밀워키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가 쉽고 간편하게 나무와 관목 등을 정리할 수 있는 가드닝 신제품 ‘M12 FUEL 8인치 전정기’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전정기는 분당 스트로크 2700spm을 갖춘 초경량 무선 전정기로 동급 제품 중에서 가장 빠르다. 파워스테이트 브러쉬리스 모터가 적용돼 사용 중 과부하나 꺼짐 없이 최대 출력을 유지한 채 사용할 수 있다.
또 M12(12V) 4Ah 배터리 장착 기준 1.63kg의 무게와 53cm의 길이를 지녀 한손으로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 접근성과 기동성도 높였다.
밀워키 관계자는 “늘어나는 가드닝 인구에 발맞춰 누구나 한 손으로 손쉽게 전정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며 “여름이 오기 전 한층 가벼워지고 강력한 M12 FUEL 8인치 전정기를 통해 깔끔하게 정원을 다듬기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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