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은 시민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2022 우주인 프로젝트’ 5월 공모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시민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2022 우주인 프로젝트’ 5월 공모를 오는 26일까지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우주인 프로젝트는 총 3회차(5월, 7월, 9월) 공모를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생활문화가 진행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2 우주인 프로젝트’는 ‘우리가 주최한다, 인천에서’라는 의미로 시민이 직접 문화예술 기획자가 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생활문화 프로젝트 기획에 관심 있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인천 지역 내에서 2022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해야 한다.
이 사업은 사진, 음악감상, 출판, 공예, 영상제작 등의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 전반을 지원하며 심의를 통해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공모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및 칠통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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