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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어니스티 ‘칙바이칙’ 론칭 5개월 만에 판매량 800% 급증

에프엔어니스티 ‘칙바이칙’ 론칭 5개월 만에 판매량 800% 급증

㈜에프엔어니스티가 운영하는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브랜드 론칭 이후 강남권 배달 앱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 칙바이칙은 서비스 운영 5개월 만에 배달 판매 매출 부문에서만 약 80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칙바이칙은 강남권 배달의민족 패스트푸드 부문 랭킹 1위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배달의민족, 요기요에서 리뷰(찜) 수만 통합 5천 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에프엔어니스티는 지난해 12월 패스트푸드와 캐주얼 레스토랑의 중간 개념인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상륙시켜 칙바이칙 강남역점 1호점에 이어 선릉역점 2호점 출점을 앞두고 있다.

강남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칙바이칙은 최근 직화로 구운 그릴드 치킨을 베이스로 만든 저칼로리의 건강한 메뉴를 콘셉트로 맛·가격·구성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도시락 ‘치킨라이스볼’ ‘치킨버거’를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