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 멤버들의 첫 만남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지난 23일 밤 9시 30분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두 번째 '빅 S' 정혜린의 '하우스' 입주가 담긴 'SIGNAL'이 공개됐다. 그간 홀로 하우스 생활을 하던 윤서연은 정혜린의 합류에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드디어 두 사람의 첫 만남. 윤서연은 정혜린의 캐리어를 끌어주고 하우스 곳곳을 소개하는 등 첫 '빅 S'로서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정혜린 역시 윤서연의 안내에 따라 호기심 넘치는 눈빛으로 트리플에스로서의 하루를 시작했다.열여섯 살이라는 정혜린의 말에 귀여운 '멘붕'도 잠시, 윤서연은 네 살 터울 동생과의 호칭을 정리하는가 하면 함께 지낼 침대를 정하고 첫 하우스 키친 먹방에 나서는 등 넘치는 '자매 케미'를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하우스 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SIGNAL'은 마스터들에게 트리플에스의 완성 과정을 빠짐없이 공개하는 모드하우스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의 모습을 '당일', 그리고 '매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SIGNAL'을 통해 윤서연과 정혜린은 물론 새로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 이를 통해 마스터들의 흥미를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각 멤버들의 'SIGNAL'로 트리플에스가 추구하는 '양방향 소통'과 '소셜 엔터테인먼트'를 만나볼 수 있다.한편 모드하우스는 최근 네이버 D2SF(D2스타트업팩토리)와 CJ 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그리고 퓨처플레이의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적극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모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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