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약 가점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2030세대 사이에서 아파텔이 주거 대안으로 떠올랐다. 수도권 내 아파트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자 비교적 규제가 덜하고 분양의 문턱이 낮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건설업계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을 갖춘 아파텔을 공급하고 있다. 특화 설계를 통해 실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며 풀퍼니시드와 빌트인 등 최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2~3인 가구를 공략한다.
이러한 가운데 신주거단지 프리미엄이 예고된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이 분양 진행 중이다.
‘아르페’는 안산 지역에서 보기드문 기본 2Room-3Bay 구조의 아파텔로 일찍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53세대 규모이다.
지하에 112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이 있으며 현장 바로옆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매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각세대는 2~3인 가구에게 적합한 13~14평형의 A~E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꾸며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각 세대 특화설계를 통해 풀 퍼니시드와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녹색건축 및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을 받았으며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여 자원 낭비를 줄였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세대별로 약 2.65m의 층고를 확보하는 등 쾌적한 감성공간을 꾸미기 위해 노력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4호선 및 수인선의 고잔역과 중앙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해안선(24년 예정), KTX초지역(25년 예정), 신안산선 중앙역(24년 개통예정)까지 이용할 수 있고 GTX-C노선이 확정된 상록수역이 인근에 위치하여 광역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병원 및 재생한방병원, 치항병원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안산중앙공원과 원고잔공원, 화랑유원지 등 풍부한 녹지를 갖추고 있다. 안산문화 예술의 전당, 안산 와스타디움 등 문화 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 한양대학교ERICA, 한국호텔관광실업전문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안산대학교 등 약 2만여명의 학생 배후 수요가 풍부하며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종사자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초중고 및 학원가가 자리잡고 있어 자녀 양육에 관심이 많은 3040세대에게도 충분한 경쟁력을 어필한다.
한편,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의 분양 정보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