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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의 꿈 응원 캠페인…이달의 워너비 댄서로 '러브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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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의 꿈 응원 캠페인…이달의 워너비 댄서로 '러브란' 선정
손오공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가 4월의 YCBA(You Can Be Anything) 오피니언 리더로 댄서 러브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패밀리 놀이문화 기업 손오공에서 전개하는 ‘2022 바비 YCBA 캠페인’은 바비를 통해 펼쳐지는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 상상하는 것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4월의 커리어 바비는 노래·춤·패션을 테마로 한 ‘바비 엑스트라’이며 워너비로는 러브란이 선정됐다. 러브란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댄서들도 롤 모델로 꼽는 댄서다. 댄스 강사, 교수, 유튜버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러브란은 댄서가 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이번 바비 캠페인의 테마인 댄서 ‘바비 엑스트라’가 가진 의미는 다양한 인종, 패션, 개성, 춤 등을 통해 '나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를 보여준 것에 있는 것 같다”며 “댄서의 꿈을 가진 모든 어린이 분들 You Can Be Anything! 댄서 김란이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2022 바비 YCBA 캠페인 5월 테마는 ‘You Can Be 뮤지션’이다.
손오공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워너비 뮤지션과 추천 이유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바비 시그니처 퀸 엘리자베스 2세, 바비 아이돌 플레이 싱잉 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장래 희망을 구체적으로 갖기 시작하는 ‘7살, 나는 바비 클라스’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직접 뽑은 워너비의 메시지도 함께 전해줄 계획”이라며 “매달 새로운 테마로 펼쳐질 YCBA 캠페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