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가 잠들지 않는 여름의 도시 ‘부산’을 찾는다.오는 30일 MBN에서 오후 11시, ENA PLAY에서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2회에서는 멤버들의 스위트룸 도장 깨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부산’에서의 특별한 스캉스(스위트룸+호캉스)가 펼쳐진다.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는 부산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풍경에 텐션을 한껏 끌어 올린다.그런가 하면, 이들은 ‘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은 물론 ‘월드 스타’ 싸이, 그리고 이름만 들으면 아는 국내외 귀빈들이 다녀간 해운대 명당 of 명당 ‘P’ 호텔 스위트룸에서의 럭셔리한 1박 2일을 보낸다.특히 ‘P’ 호텔의 에메랄드 스위트룸은 뉴욕 맨해튼 스튜디오 가이아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팝아트 콘셉트로 꾸며져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하이엔드(High And) 객실 다이아몬드 스위트룸은 실제 투숙객 명단 자체가 탑 시크릿에 부쳐질 정도로 최상급 스위트룸의 면모를 자랑한다. 두 종류의 스위트룸 곳곳을 살펴본 멤버들은 해운대와 광안대교를 그대로 담은 통창,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엿보이는 욕실, 범상치 않은 인테리어를 뽐내고 있는 각각의 룸이 가진 매력에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예지원은 “(진짜 안 찍는데) 사진을 계속 찍게 되네요”라며 끊임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과연 그녀들의 마음을 모조리 빼앗은 두 번째 호텔의 스위트룸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멤버들의 돌고래 함성을 유발한 부산 ‘P’ 호텔의 전경은 오는 30일 방송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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