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정연강 마케팅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왼쪽 다섯번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제과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스위트홈’과 ‘스위트스쿨’ 건립을 위한 10번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빼빼로 판매수익금으로 전국에 ‘스위트홈’과 ‘스위트스쿨’을 건립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스위트스쿨’은 초등학교 내 놀이공간을 새롭게 구축하여 놀이문화 활성화를 돕고, 나아가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신설될 ‘스위트홈’ 10호점은 강원도 영월군에, ’스위트스쿨’ 3호점은 경상남도 진주시에 건립될 예정이며 올 10~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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