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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글로벌샵, 스케일 커진 추리예능 'X: 신세계' 공개

G마켓 글로벌샵, 스케일 커진 추리예능 'X: 신세계' 공개

G마켓 글로벌샵(영문샵·중문샵)이 오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INSSA OPPA G)’를 통해 웹 예능 콘텐츠 ‘X: 신세계’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X: 신세계’에는 몬스타엑스(MONSTA X)의 민혁, 형원, 주헌, 아스트로(ASTRO)의 진진, 라키, 에이핑크(APINK)의 윤보미, 에이비식스(AB6IX)의 전웅, 이대휘 등 K팝 인기 아이돌이 출연한다.

‘X: 신세계’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추리 서바이벌 웹 예능 ‘X: 끝의 시작’의 2편 격으로,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불어 국내외 고객 모두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해 손쉽게 신세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메시지까지 담았다. 이미 지난 12월 공개한 추리 서바이벌 웹 예능 ‘X: 끝의 시작’이 조회수 200만을 훌쩍 넘기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만큼 ‘X: 신세계’ 역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9일 공개한 티저 영상은 짧은 시간 내 조회수 4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X: 신세계’는 G마켓 글로벌샵 공식 유튜브채널 ‘인싸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5일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G마켓 글로벌샵 이주철 본부장은 “이번 ‘X: 신세계’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K팝 아이돌 그룹 간의 고도의 심리전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새로운 쇼핑방식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구독자 58만명을 보유한 G마켓 글로벌샵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는 K팝, K뷰티, K패션 등 최신 K-트렌드를 소개하는 대표 구독형 K문화 콘텐츠 플랫폼이다.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브이로그, 웹 예능, 웹드라마, 라이브방송 등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쇼핑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등 마케팅 플랫폼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