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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카카오페이 대표 출신 류영준 고문 영입

푸시, 카카오페이 대표 출신 류영준 고문 영입

푸시가 핀테크 및 사업전략 강화를 위해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출신 류영준 고문을 영입한다. 류영준 고문은 경영, 투자, 운영에 관한 포괄적인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류영준 고문은 푸시의 구주를 일부 인수했다.

2018년 9월 시작한 푸시는 ‘주식 리딩을 혁신한다’ 라는 슬로건으로 정보제공사업자에서 중개 플랫폼으로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2019년 1월 서비스 출범 이후 월간 활성 사용자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팬데믹 이후 주식시장의 성장과 함께 성장했다.


푸시 김성수 대표는 “2018년 기준 국내 주식계좌 보유자의 수는 560만 명에서 2022년 3월 기준 1,400만 명에 육박한다. 이미 계좌 개설한 국내 주식투자자의 수가 많고 이러한 추세는 2,000만 명 이상 주식계좌개설자 추이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바, 상위 0.1%의 애널리스트, 트레이더, 퀀트를 셀러로 입점시켜 모든 투자자에게 멘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