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프체인, 핑거아이즈와 ‘인피니티 스페이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완료
‘인피니티쉽’ 탑승 가상 우주공간을 탐사..자원 채굴과 도시 건설 재미 선사
[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실사형 하이퀄리티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인피니티 스페이스’의 티저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인피니티 스페이스’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작된 메타버스로 NFT, P2E 요소를 모두 담고 있으며, ‘핑거아이즈’와 ‘포니게임즈’가 공동 제작해 ‘디에프체인’의 ‘인피니티 마켓’ 플랫폼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인피니티 스페이스는 가상공간에서 ‘인피니티쉽(함선)’ 탑승 인원을 모집하고, 최초 ‘인피니티쉽’ 1호기 발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인피니티쉽’을 우주에 발사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스페이스는 무한대에 가까운 가상 우주공간을 탐사하며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고, 발견된 행성에서 다양한 자원 채굴과 희귀 외계 생명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자원 채굴이 완료된 행성에서는 도시를 건설하고 각 행성별 메타버스 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인피니티 스페이스 내에는 △인피니티쉽 함선 △인피니티쉽 객실(NFT) △행성 랜드분양과 소유(NFT) △플레이어 캐릭터(NFT) △탐사로봇(NFT) 등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하며, 행성 내에서도 다양한 활동들이 존재한다.
금번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다양한 국가 언어로 '인피니티 스페이스'에 대한 새로운 기회와 탐험을 예고하며, 전 세계 모험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피니티쉽’ 탑승을 유도하는 컨텐츠로 제작됐다.
특히 실사에 가까운 우주배경 속에 ‘인피니티쉽’이 등장해 <인피니티 스페이스> 프로젝트의 높은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인피니티 스페이스는 ‘디에프체인’이 개발한 ‘인피니티 마켓’의 우주 배경 ‘실사형 하이퀄리티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인피니티 마켓 내 서비스 중인 다양한 P2E 게임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생태계와 세계관이 연계되어 확장된 것으로 유저들에게 더 다양한 재미와 고 퀄리티의 메타버스향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 스페이스 티저 영상은 인피니티 마켓 사이트 또는 네이버에 Infinity Market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