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봉밀가’와 협업해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 등 레스토랑간편식(RMR)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은 메밀가루, 밀가루, 정제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반죽한 뒤 제면해 부드러운 식감의 면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100%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와 얇게 썰어낸 한우사태살로 부드러운 맛을 더한 ‘올반X봉밀가 한우고기곰탕’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물국수’, ‘평양식 메밀비빔국수’ 등 2종과 ‘한우고기곰탕’을 론칭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한 조리만으로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과 협업한 프리미엄 RMR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가정간편식 트렌드에 맞춰 올반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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