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광장에서 진행된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 /사진=강원랜드
[파이낸셜뉴스] 하이원리조트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잡은 멀티미디어 드론쇼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원은 불꽃, 드론, 특수조명, 음악, 미디어파사드 등 5가지 기술을 접목한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선보이며 지난 주말 약 5000여명의 방문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이원 멀티미디어 드론쇼는 최신 첨단기술과 나만의 별을 찾아 떠나는 우주여행이라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향후 하이원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샤스타데이지가 만발한 하이원리조트 스키 슬로프 /사진=강원랜드
하이원은 ‘샤스타 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1일과 25일 밤 드론쇼를 또한번 선보이며 낮에는 따스한 바람과 함께 꽃을 즐기는 여유를, 밤에는 형형색색 빛이 수놓은 환상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고객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하이원 리조트 관계자는 “하이원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잡은 샤스타데이지와 함께 드론쇼가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여름에도 시원한 하이원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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