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오는 6월10일부터 11월까지 ‘2022년 거리로 나온 예술’을 진행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전문 및 생활 예술인에게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다양하게 높이고자 기획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생활 및 전문 예술인 18팀이 음악-춤-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오는 10일 관내 중앙광장을 시작으로 거리로 나온 예술은 파주시 대표 관광지인 마장호수, 임진각 및 광장, 공원 등에서 매월 마지막 주 경기문화의날 주간을 포함해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8일 "이번 공연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년 거리로 나온 예술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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