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에스파. 2022.06.0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오는 7월 8일 컴백을 예고한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 Girls'로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지난 2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선주문 수량 100만 장을 넘겼다.
지난 2020년 11월 가요계에 강렬하게 등장한 에스파는 ‘블랙맘바 Black Mamba’부터 싱글 ‘넥스트 레벨 Next Level’, 첫 번째 미니앨범 ‘새비지 Savage’까지 3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했다.
특히 에스파는 최근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4월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인 ‘코첼라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고, 이후 애플 뮤직의 글로벌 캠페인 ‘업 넥스트Up Next’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는 7월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되며, 이에 앞서 영어 싱글 ‘라이프스 투 쇼트 Life’s Too Short’가 6월 24일 공개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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