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라스테이가 '아트 호캉스' 패키지를 10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다양한 전시 관람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선보이는 '신라 컬처 스테이' 패키지는 뚝섬미술관의 인기 전시회 '로그아웃' 전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엽서와 연필로 구성된 전시회 굿즈도 기프트로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뚝섬미술관 '로그아웃' 전시회 입장권(2매) △전시회 굿즈 2세트로 구성됐다. 올해 연말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서대문, 마포, 역삼, 서초, 삼성,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는 투숙객에게 유·초등생 자녀가 있다면 '플레이 인 원더랜드' 패키지를 추천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약 2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입장권을 제공한다.
전시회는 작품 감상과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슨트 투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입장권 성인, 어린이 각 (1매) △신라스테이 타이거 베어(1개)로 구성됐다. 8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역삼, 서초, 삼성에서 이용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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