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불로지구 유일한 1군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브랜드선호도 1위, 불로지구 첫 힐스테이트 등장 소식에 수요자 관심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랜드마크 기대감 높아

1군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의 브랜드파워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한 상품성뿐 아니라, 부동산 가치 상승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수요자들은 집값에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고 느끼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 3월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브랜드가 아파트 가치(가격) 형성에 주는 영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87.4%가 '영향 있다'고 답했다. '보통'이라고 답한 응답은 8.0%, '영향 없다'는 4.6%에 그쳐 약 90%의 응답자들이 아파트 브랜드가 가치(가격)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브랜드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는 ‘단지 내부 품질 및 설계구조’(37.0%)가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이어 △브랜드 이미지·인지도(31.3%) △시공능력 및 하자 유지보수(18.2%) △단지 외관 및 디자인(10.0%)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상품성과 브랜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신규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현대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인천 서구 불로지구에서 첫 공급을 앞둬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다.

특히,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8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닥터아파트 선정 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달성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이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불로지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인 불로지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김포시와도 인접한 더블생활권 입지를 가진다. 이에 향후 신도시 조성에 따른 후광효과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불로지구 유일한 1군 브랜드 아파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주변으로 굵직한 교통호재도 많다. 인근에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 예정)됐다. 또, 계양~강화간 고속도로(2024년 착공)도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국도 48호선 및 김포한강로 교통 완화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수도권 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각종 철도망도 신설 예정이다.
인근으로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으며,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 이후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마련될 견본주택은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