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출시를 기념해 잔망루피를 서브 모델로 발탁하고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흡수가 빠른 액상 타입의 마시는 콜라겐으로 총 10회분이 한 병에 들어있으며 하루 한 컵으로 간편하게 콜라겐과 비오틴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커진 용량과 함께 친환경 요소도 반영했다. 슈퍼콜라겐 에센스 비오틴 본 제품과 잔망루피 에디션 모두 분리배출에 용이한 패키지로 제작돼 플라스틱 배출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다.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 원료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와 비오틴,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는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원료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총 12가지 피부 관련 지표에서도 개선을 인정받았다.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허 기술로 콜라겐 특유의 냄새 없이 새콤달콤한 베리맛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