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에바 알머슨 특별전과 협업한 객실 패키지 '스테이 위드 아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에바 알머슨은 가족과의 식사, 반려동물과 함께 누리는 휴식 등 일상 속 풍경을 따스하게 표현하는 스페인 출신 화가다. 올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에바 알머슨 특별전에서는 예술 작품 150여점이 전시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와 연계해 '스테이 위드 아트' 패키지를 기획했다. 객실 1박과 에바 알머슨 특별전 2인 티켓이 제공되며, 오디오 가이드와 굿즈도 포함됐다.
이용객은 에바 알머슨 그림 포스터, 유리컵, 파우치 등 중에서 굿즈 한 가지를 소장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3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12월4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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