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쏘울라이브 서수경스타일리스트, 대도서관, 가전주부, 꽁지, 윰댕 [쏘울라이브 제공]
쇼픽(Shopick)은 6월말 한국과 일본에서 정식 오픈을 맞이하여 쏘울라이브와 함께 청담동에서 ‘런칭쇼’를 진행한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패션 플랫폼인 쇼픽(Shopick)은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콘텐츠 전문기업 쏘울라이브(Soullive)는 K-패션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쏘울라이브(Soullive)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을 비롯하여 유튜버 가전주부, 대도서관 등 탄탄한 크리에이터와 뷰티 유튜버 꽁지, 모델 박소윤, 쇼호스트 이주연, 지소연 송재희 부부, 그리고 유튜버 라뮤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 기반의 콘텐츠 회사이다.
최근에는 SSG, CJ온스타일 등과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봐 있다.
쇼픽(Shopick)은 K-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브랜드와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쇼픽에 콜라보로 상품등록하고, 자신의 SNS 계정에서 팔로워들에게 리뷰하고, 태그, 링크로 쇼픽으로 연결하면, 전세계 팔로워들은 직접 구매하거나 지인이나 SNS친구들에게 ‘선물하기’를 통해 바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해 쏘울라이브 송경수 CMO는 “이번 쇼픽과의 협약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인플루루언서와 디자이너브랜드를 통해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 시장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쇼픽의 변영석 대표이사는 “쏘울라이브와의 협력으로 앞으로 K-패션, K-뷰티 등의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국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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