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의 'AVA(아바)'가 '2022 메타버스 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고 14일 밝혔다. AVA(아바)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버추얼 아바타 IP들을 통칭한다.
2022 메타버스 엑스포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플랫폼 내 경제체제 구축을 위한 NFT와 블록체인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행사이다.
이번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AVA(아바)들은 원슈, 앗따거, 큰오산이, 리태리, 마미손, 마의손 총 6명의 버추얼 캐릭터이다. 이들은 그동안 '부캐전성시대' 방송 출연부터 버추얼 무대, 서면인터뷰,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홍보대사 AVA(아바)들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2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여 할 계획이다. AVA(아바)들은 키오스크 등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엑스포 참가자들을 맞이 한다. 뿐만 아니라 엑스포 내부 쇼케이스 에어리어에서도 참가자들과 만나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는 "이번 메타버스 엑스포는 메타버스·NFT 등 미래 산업을 다루는 행사에서 우리 AVA(아바)가 홍보대사가 됐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2022 메타버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AVA(아바)들이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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