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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 2L 대용량 신제품 '빅 트라이탄 물병' 출시

코멕스, 2L 대용량 신제품 '빅 트라이탄 물병' 출시
[파이낸셜뉴스] 51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이 넉넉한 용량으로 야외활동과 스포츠에 제격인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사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1.7L, 2.0L의 넉넉한 용량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의 물을 한 번에 담아 마실 수 있는 대용량 물병이다. 몸통에 눈금이 그려져 있어 섭취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흡입구가 돌출되어 물을 따르거나 마실 때 쏟아질 염려 없이 사용 가능하다.

둥근 원통형 디자인으로 냉장고 보관이 용이해 외출 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보관하다 바로 들고나가기 좋다. 큼직한 손잡이가 있어 이동에 편리하며, 트라이탄 소재로 환경 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을 분리하면 손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주입구로 내부 세척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얼음을 넣어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도 좋다.
-20도~106도의 내냉·내열온도를 갖췄다.

블랙,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멕스몰'과 코멕스 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멕스 관계자는 "트라이탄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넓은 주입구로 사용성과 위생까지 갖춘 코멕스 빅 트라이탄 물병과 함께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과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