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은 '에디션 알리앙스'와 협업한 '스테이 x 아트: 쉬머링'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부산과 에디션 알리앙스가 협업한 아트 패키지 시리즈로,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객실에서의 1박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 한 크리스탈 소재의 티라이트 홀더인 '쉬머 티라이트 홀더' 2개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쉬머 티라이트 홀더는 미니캔들을 안에 담아 아름다운 빛의 굴절과 여름 바다의 윤슬을 닮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골드, 실버, 슬레이트 블루, 퍼플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은 호텔 4층에 위치한 에디션 알리앙스 매장에 교환권을 제시하면 픽업할 수 있다.
교환권은 에디션 알리앙스 부산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체크인 날짜로부터 7일 이내,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브레이크 타임 오후 1시~2시) 방문해 픽업 가능하다.
'에디션 알리앙스'는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에디션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플랫폼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을 비롯해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그랜드 조선 제주 총 3곳에 입점돼 있다.
이 패키지 이용 시 15층의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디션 알리앙스와 연계한 패키지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아트 작품을 기프트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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