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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2022 첨단국방산업전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한 사이버 위협 탐지 솔루션 Criminal IP 선보여

에이아이스페라, 2022 첨단국방산업전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한 사이버 위협 탐지 솔루션 Criminal IP 선보여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 (AI Spera, 대표이사 강병탁)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무기 및 전력지원체계 종합 전시회인 ‘2022 첨단국방산업전(Defense Industry Fair 2022)’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방위산업의 육성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관련 기업 제품 및 기술의 국방시장 진출기회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대전 광역시와 육군 교육사령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무기 및 전력지원체계 종합 전시회이다.

에이아이스페라는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D07에 위치한 부스에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플랫폼 Criminal IP (크리미널 아이피)와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공격표면관리 자동화 솔루션 RMR (Risk Management Report)를 선보였다.

Criminal IP는 전 세계 IP 주소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사용자 개인이 웹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하거나 국가기관의 데이터베이스에 API를 연동하여 사용 가능한 종합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서비스이다. 개인을 포함한 기업 및 기관에서 비상식적인 사용자의 유입을 식별하거나 보안관제, 공격표면관리에 효과적인 특징을 가진다.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42억개 IP 주소 데이터로 ▲군 기밀정보 유출 방지 ▲해커 IP 은닉 탐지 ▲디도스 공격 의심 호스팅 IP 탐지 ▲군대 내부에서의 위협 IP 접속 탐지 등의 사전 위협 탐지가 가능하며, 원격 근무로 증가한 VPN 악용 사이버 범죄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군&기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대표는 “지난해에서 올해까지 국내 주요 방산업체 13곳을 겨냥한 해킹 시도는 약 122만 건에 이르며, 지속적으로 민간뿐 아니라 국가 보안시설의 해킹, 악성코드 감염 시도, 정보 탈취 등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2022 첨단국방산업전을 통해 군사 및 국가기관에 에이아이스페라의 사이버 위협 탐지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 방위 산업에 활용될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 첨단국방산업전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에이아이스페라는 남은 전시회 기간동안 Criminal IP와 RMR의 시연을 통한 부스 운영과 총 6개국 8개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