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다리미 '리파인 600' 미스티 네이비. 일렉트로룩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가 신제품 스팀다리미 '리파인 600'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의 스팀다리미 '리파인 600'은 30초의 빠른 예열과 175개의 스팀홀에서 나오는 강력하고 풍부한 스팀으로 빠르고 확실하게 옷감의 주름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티 네이비와 미스티 네이비&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2500W, 2400W의 강력한 파워와 순간 스팀 기능으로 보다 쉽고 빠르게 다림질을 할 수 있다. 4단계 온도 조절 기능 및 5단계 스팀 조절 기능으로 옷감의 재질에 따라 세심한 관리를 도와준다.
이번 신제품은 일렉트로룩스만의 기술력으로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3단계 자동 전원 차단 기술로 일정 시간 동안 다리미의 움직임이 없는 경우 모션 센서가 작동되어 알람이 울리고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또한 열판의 온도가 40도보다 높게 올라가면 빨간색 사용 알림 램프가 자동으로 작동되어 언제나 안전한 다림질이 가능하다.
일렉트로룩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리파인 600 '미스티 네이비&화이트' 모델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보풀제거기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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