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상 청정원이 유럽식 정통 파스타의 풍미를 살린 ‘갈릭&어니언 토마토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파스타 조리에 필요한 면과 소스를 함께 동봉해 유럽식 정통 파스타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물 한 스푼(50cc)에 파스타 면을 볶은 후 동봉된 소스와 치즈 파우더를 넣으면 조리과정이 끝이다.
청정원 ‘갈릭&어니언 토마토 파스타’에는 높은 토마토 함량으로 화제를 모은 청정원의 ‘구운마늘과 양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싱글 파우치 형태로 제공된다. 덕분에 간단한 조리만으로 토마토의 진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면서도 맛이 훌륭한 면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정원 파스타 소스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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