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투라인코드’ 로고
클라우드 플랫폼 및 솔루션 업체 ‘투라인코드’(대표이사 현승엽)가 지난 2020년 SK C&C로부터의 투자유치에 이어, 2년만에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라인코드는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에서 선두 업체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높은 수준의 보안기술이 필요한 금융 기업 및 굴지의 IT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시장이 본격화한 것은 불과 3~4년이지만, 투라인코드는 과거 10여년의 기간동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에 집중해왔다.
해당 업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인 ‘냅(napp)’을 개발, 비전문가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이 되도록 지원하고, 전문가들에게도 리소스 효율화가 가능하게 한다.
투라인코드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하고, 고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해당 솔루션 선두 기업으로써 빠르게 시장 선점 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투라인코드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들과의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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