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과 가비가 혜림의 아들 시우를 처음 만난다.오는 21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과 가비가 혜림의 집을 찾아 시우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강주은과 가비는 이제 3개월이 된 시우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다. 강주은은 연신 감탄사를 터트리며 기뻐한다. 이후 그는 눈물까지 글썽인다는 귀띔이다.반면 가비는 익숙치 않은 육아에 임하게 돼 고전한다. 강주은과 달리 아이 대하는 법이 낯선 가비. 급기야 시우는 가비의 앞에서 계속 칭얼거린다. 가비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강주은과 혜림에게 도움을 청한다.이후 시우가 강주은 그리고 가비의 품에서 울음을 터트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비는 물론, 육아 경험이 많은 강주은 또한 크게 당황한다.
강주은과 가비가 시우와의 첫 만남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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