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는 지역 스타트업 단체와 같이 스타트업 단체 간 협력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29일 15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센터와 (사)단디벤처포럼,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이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을 넘어 동남권지역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창업생태계 커뮤니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부산센터는 올해 3회 네트워킹 행사를 열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올해 첫 행사로 (사)단디벤처포럼과 협업해 진행한다.
2020년과 2021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제한된 인원수와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기업 소개 △IR 피칭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진행이 되며, 스타트업들 간의 편하게 묻고, 답하는 자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센터 장영은PM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기대하며, 센터와 같은 부산시 창업지원기관들과 스타트업들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정기적인 모임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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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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