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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시몬스 갤러리 강서목동점’ 열어

[파이낸셜뉴스]
시몬스 침대는 20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시몬스 갤러리 강서목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갤러리 강서목동점은 서울 서남권 유일의 시몬스 갤러리다.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대형 주거 단지가 밀집된 목동, 신정동 등 양천구와 화곡동, 마곡동, 발산동 등 강서구의 다양한 고객층은 물론 인접한 영등포구, 마포구 지역의 수요까지 폭넓게 아우를 전망이다.

시몬스 갤러리 강서목동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1층과 화사하고 편안한 느낌의 2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 들어서면 우드 소재의 벽면에 블랙 카펫의 조합이 마치 특급 호텔의 세련된 침실을 연상케 한다. 2층은 그린과 화이트 컬러 조화의 인테리어로 한층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이루며 1층과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이곳에서는 ‘젤몬’, ‘윌리엄’, ‘헨리’ 등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15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 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 중이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 36종 품목에 대해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