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2주 연속 한터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0일) 오전 10시, 2022년 6월 3주 차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지난주 음반차트 1위는 57만 1414장을 판매한 방탄소년단의 'Proof' 앨범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신보로 초동 판매량 275만 장 이상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케이팝 역사에서 유의미한 기록을 남겼다.이어 2위는 엔시티 드림의 'Beatbox', 3위는 오메가엑스의 '樂서 (Story Written in Music)', 4위는 갓세븐의 'GOT7', 5위는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진입했다.6위는 에스파의 'Savage', 7위는 원호의 'Facade', 8위는 드리핀의 'Villain : ZERO', 9위는 세븐틴의 'Face the Sun', 10위는 에스파의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aespa)' 앨범 순이었다.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 1위는 세븐틴의 'Face the Sun' 앨범이 자리했다.
지난 6월 2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한 것.이어서 2위는 엔시티 드림의 'Beatbox', 3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sode 2 : Thursday's Child', 4위는 베리베리의 'SERIES 'O' [ROUND 3 : WHOLE]', 5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 6위는 TNX의 'WAY UP', 7위는 갓세븐의 'GOT7', 8위는 몬스타엑스의 'SHAPE of LOVE', 9위는 아스트로의 'Drive to the Starry Road', 10위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한터차트의 6월 3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였으며, 음반차트는 국내외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글로벌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한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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